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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與에 추경 협상 제안 “1인당 300만원보다 큰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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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4 18:10:00 수정 : 2022-01-14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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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4일 정부의 14조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침에 대해 “대민 선심성 예산을 제외하고 자영업자 한 분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런 식의 추경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제가 제안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추경 협상에 임해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제대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안을 만들자”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그렇게 만들어진 안을 민주당이 행정부에 추경안을 제출하도록 요청하면 즉각 양당이 협의에 의해서 국회에서 통과를 시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설 연휴 전에 14조원 상당의 추경안을 편성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저희는 (정부가) 잘해서 가져오면 우리 당과 민주당이 국회에서 논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 지원을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며 “어차피 이런 식으로 할 것이면 여야가 바로 협의를 해서 그 추경안을 (정부에) 보내고, 정부가 그걸 국회로 보내면 즉각 이 문제가 풀릴 거 같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손실보상 규모에 대해선 “자영업자 한 분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훨씬 더 큰 규모로 (해야 한다)”며 “50조 안쪽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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