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건설의 구미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2개동, 총 1555가구 규모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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