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사진)가 아이돌 데뷔 제안을 받아본 적 있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송지아는 “아이돌 제의는 많이 받아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래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지아는 한양대학교 무용과 출신이다.
그는 ‘솔로지옥’에서 헬스 트레이너 김현중과 최종 커플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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