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멘토태권도학원 원생들이 11일 라면 16박스를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기자페이지 바로가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