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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38.2% ‘동률’…安 12.1% [미디어토마토]

입력 : 2022-01-12 07:00:00 수정 : 2022-01-12 15:48:13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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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2주 전보다 5.5%p 급등

(왼쪽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20대 지지율이 두 배로 급등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에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은 38.2% 동률로 집계됐다.

 

2주 전과 비교해 이 후보는 지지율이 1.9%포인트 하락했지만, 윤 후보는 4.3%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주 전 대비 5.5%포인트 급등하며 12.1%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2%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20.4%에서 40.9%로 두 배로 올랐다. 30대에서도 23.0%에서 33.3%로 10.3%포인트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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