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광규가 근황을 전했다.
김광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알러지가 다시 창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 사기 이후 뭐든 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 법칙에서 얻어온 훈장 아닌 훈장 같은 너 고통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의 몸 곳곳에는 알레르기가 빨갛게 일어있다.
앞서 김광규는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레르기로 중도 하차했다.
한편 김광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출연한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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