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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BM과 양자컴퓨팅 개발 협력

입력 : 2022-01-11 01:00:00 수정 : 2022-01-10 18: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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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사 참여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집중

LG전자가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IBM과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내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자동차와 화학,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양자컴퓨터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다. 기존 컴퓨터는 0과 1을 각각 표현하는 비트(bit) 단위로 계산하지만, 양자컴퓨터는 양자가 지닌 고유한 특성인 중첩현상을 활용해 0과 1을 동시에 표현하는 큐비트(Qubit) 단위로 연산한다.

LG전자는 IBM이 기업, 연구소, 학술기관 등 170여 회원사와 함께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해 결성한 협력체 ‘IBM 퀀텀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LG전자는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 커넥티드 카,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양자컴퓨팅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IBM과의 협력을 통해 IBM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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