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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실지감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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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0 13:30:00 수정 : 2022-01-10 1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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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함께 특혜의혹이 제기된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실지감사를 연장한다. 

 

10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용도 변경 등을 놓고 특혜의혹이 제기된 백현동 아파트에 감사관 5∼6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시청 상설감사장에서 실지감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도시계획과 등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벌인 뒤 12월 1∼22일 실지감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원이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의 건축허가 과정의 법령위반 여부 등에 대해 추가 조사할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감사원 감사는 지난해 5월13일 성남미래정책포럼이 시민 320여명의 서명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성남미래정책포럼은 백현동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성남시가 자연녹지를 준주거지로 용도 변경하고 임대주택을 갑자기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길이 300m에 최대 높이 50m인 아파트 옹벽이 관련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청구했다.

 

백현동 아파트는 15개동 1223가구 규모로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야당인 국민의힘 측은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한 김모씨가 2015년 1월 백현동 아파트 아시아디벨로퍼로 영입된 뒤 급속히 사업이 진척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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