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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버스에 50대 기사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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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9 13:12:29 수정 : 2022-01-09 13:12:27
울진=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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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에서 후진 주차하던 버스에 다른 버스 기사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기사 A(53)씨가 다른 시외버스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자신의 버스를 몰고 나가기 위해 차량 옆에서 대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버스를 운전한 기사 B(50대)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B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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