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전 연애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생일 파티 겸 제5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이 건의사항으로 “‘돌싱포맨’이 있듯 싱글포맨도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자 이에 김종국은 “너한테는 제안이 안 갔냐”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싱글포맨을 기획하다가 엎어져서 ‘돌싱포맨’을 만든 것”이라며 “‘돌싱포맨’은 어부지리로 잘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나한테는 왜 제안이 안 왔지”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그땐 내가 싱글이 아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작년 7월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 1년6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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