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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논란’ 지수-정해인, SNS 나란히 업데이트...드라마 언급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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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1 13:19:19 수정 : 2022-01-01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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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인스타그램 캡처(왼쪽)·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오른쪽)

 

‘민주화 운동 가치 훼손’, ‘안기부 미화 논란’에 휩싸였던 JTBC 새 주말드라마 ‘설강화’의 주연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정해인은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아프지말고 더 건강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또 찾아왔네요. 2021년도 함께 즐겁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2022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랄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우리 함께 또 많은 추억 쌓아봐요 블링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해인은 광활한 설원에 찍힌 발자국 사진을 게재했으며 지수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올’의 파자마를 착용한 채 셀카를 남겼다. 특히 이들은 현재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는 역사 왜곡 논란을 겪고 있는 ‘설강화’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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