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가비(본명 신가비·사진)가 교포가 아니라고 밝혔다.
가비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배우 김호영은 가비에게 “많은 분이 오해하기를 ‘교포 출신 아니냐’라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가비는 “제가 LA에 3개월 동안 춤을 배우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기 사람들도 ‘너는 여기 원래 살던 사람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부연했다.
이어 “제가 방송에 나가면서 많이 오해가 풀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향은 수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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