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속옷 촬영” 언급에 ‘나는 솔로’ 女출연진 정숙 해명은?

사진=SBS PLUS, NQQ '나는 SOLO 4기' 방송 화면 캡처

최근 남녀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4기’에 출연 중인 ‘정숙’이 과거 자신이 촬영한 노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한 누리꾼은 정숙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19금 유튜브 촬영은 아르바이트로 한 거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숙은 “‘19금’ 촬영이 아니라 상호 협의 하에 룩북 영상 촬영”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앞서 누리꾼들이 지적한 영상은 ‘오피스룩 미니스커트 룩북’이라는 제목으로 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정숙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스타킹부터 치마, 상의 등 오피스룩을 입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이는 3D VR 영상, 세로 영상 등 다양한 구도로 촬영됐다.

이에 정숙은 해당 영상을 ‘룩북’이라고 해명했으나 최근 일각에서는 조회수를 위해 속옷 노출 등을 감행하고 있어 자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정숙이 출연하는 ‘나는 솔로’는 남성 출연자 ‘영철”이 여성 출연자에게 막말을 일삼아 공분을 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