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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비서’ 이지아 “남녀 무리에 집단폭행 당해…큰 부상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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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14 17:40:45 수정 : 2021-12-14 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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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지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BJ 철구(본명 이예준)의 비서 이지아가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아는 14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당분간 방송 활동이 어렵다고 알렸다.

 

이날 이지아는 “술을 마시러 갔다가 남녀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폭행으로 얼굴 전체에 큰 부상을 입었으며 안구까지 멍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타로 온몸에도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 눈가에 멍이 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아프리카TV 공지글에 “안 좋은 일로 인해서 다치게 돼 당분간은 몸 회복 때문에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적었다.

 

이지아는 “커뮤니티에 내 사진이나 사건 사고의 억측성 루머 및 비방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나와 내 지인 BJ에 관한 억측성 루머 및 비방글은 무조건 선처 없는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 출신인 이지아는 아프리카TV BJ 이지아로 활동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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