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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실업자→하루 8시간씩 주식 공부…개그맨 수입의 10배” 황현희의 투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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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9 15:13:46 수정 : 2021-12-09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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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개그맨에서 투자 전문가로 거듭난 황현희가 2030 세대에 투자 조언을 건넸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공개된 영상에서 황현희는 투자 조언으로 “열 일 제쳐놓고 시드머니를 노동으로써 모을 수 있을 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모아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은 필요 없고 투자에 올인하라는 것도 사기꾼”이라며 “노동을 하면서 캐시 플로우를 충분히 만드시고 노동에 대한 가치를 느끼시면서 충분한 시드머니를 만들고 경제 공부를 병행하면서 최소 1억원 이상의 시드머니가 모였다면 투자를 과감하게 결정하라”고 설명했다.

 

그가 투자에 뛰어든 계기는 KBS2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면서부터였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정성기를 누리던 그가 실업자가 된 나이는 35살이었다.

 

황현희는 “청춘을 다 바쳤다. 이 일을 평생 할 줄 알았고 돈을 평생 벌 줄 알았다. 한방에 날려 먹은 것”이라며 “실업자가 됐다. 연락이 어디에선가 올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한동안 술에 의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런 그는 돈이라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부터 공부를 시작했다고.

 

황현희는 “온전하게 소유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돈이라는 현실을 직시했다”며 “온갖 책을 다 읽었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책을 봤다. 2년간 공부했다. 바로 투자에 안 들어갔다. 바로 들어가 봤자 망할 거로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2016년 황현희는 부동산으로 첫 투자를 시작했고, 당시는 부동산의 폭락을 예감하는 분위기였다고. 그는 “아무도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굉장히 유명한 경제학자도 부동산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했다”며 “개그맨으로서 모은 시드머니를 전부 가져와 부동산에 폭탄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여덟 시간 주식 공부를 하고 가상화폐에도 수년간 투자 중이라는 그는 “만약 2008년 연예대상에서 상을 안 받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현재는 개그맨으로서 전성기 당시보다 10배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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