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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갑질·프로포폴 투약’ 의혹 제기한 전 매니저 ‘집행유예’…명예훼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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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8 11:09:11 수정 : 2021-12-08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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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신현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배우 신현준이 갑질을 일삼고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박보미 판사)는 8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현준의 전 매니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갑질을 당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A씨는 신현준이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신현준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신현준은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사회적 평판과 명예 가치를 훼손시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에 따라 파급력이 큰 매체들에 악의적 기사가 게재되도록 했다”며 “법정에서도 오히려 피해자로부터 피해를 본 입장이라고 반복해 주장하고 있고, 피해자는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나 동종범죄가 없는 점을 고려해 이번만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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