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빛으로 뇌 기능 조절 ‘옵토­브이트랩’ 개발

입력 : 2021-12-01 01:05:00 수정 : 2021-11-30 21:31: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기초과학硏·카이스트 연구팀

기초과학연구원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사진) 단장과 카이스트(KAIST) 허원도 교수 공동연구팀이 빛으로 뇌 기능과 행동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광유전학 기술인 ‘Opto-vTrap(옵토-브이트랩)’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장은 “옵토-브이트랩은 다양한 세포에 이용이 가능해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향후 뇌 기능 회로 지도 완성 및 뇌전증 치료 등 신경과학 분야는 물론 근육 경련·피부 근육 팽창 기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