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민간 첫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조인수 원장 등 ‘서울시 안전상’

입력 : 2021-11-24 20:10:56 수정 : 2021-11-24 20:10:5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민간 최초 감염병 전담병원인 한일병원의 조인수(사진) 원장과 서울대병원 권영옥 간호사 등이 24일 ‘제7회 서울시 안전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의료진과 단체가 대거 수상명단에 올랐다. 서울시에 따르면 조 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한일병원을 민간병원 최초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했다. 권 간호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의심 응급중증환자를 위한 선제 격리 병상을 운영하고 관련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응급환자 간호 및 의료전문교육 수행에 힘썼다. 안전관련 활동을 이어온 이근철씨도 개인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