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선예와 ‘애프터스쿨’ 가희, ‘쥬얼리’ 박정아가 아이돌에 재도전한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10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엄마는 아이돌’로 돌아온다.
엄마는 아이돌은 레전드 걸그룹 엄마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로 2000년대 전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아이돌의 귀환이 향수와 설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해외에서 거주 중인 선예와 가희는 이번 도전을 위해 귀국을 결정했다. 세 사람과 함께 아이돌에 재도전할 멤버들의 정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엄마는 아이돌에는 모델 홍진경, MC 도경완, 트로트가수 이찬원, 가수 우즈가 이들의 컴백을 돕는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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