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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3개월째 회복세… 물가 올라 생활은 어려워질 듯

입력 : 2021-11-24 06:00:00 수정 : 2021-11-23 2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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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역정책의 영향 속에 소비자심리가 3개월째 회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물가 상승 우려로 생활형편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가 커졌고,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6으로 10월보다 0.8포인트 높아졌다.

 

3개월 연속 상승세로 9월(1.3p)과 10월(3p)보다 상승 폭은 작아졌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소비자 설문 결과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0년)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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