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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부모 “서울대 간 딸, 배우 활동 반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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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2 09:18:28 수정 : 2021-11-22 1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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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부모가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하늬의 어머니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왼쪽) 명인이 출연했다.

 

이날 문재숙은 남편 이상업(오른쪽)과 과거 이하늬의 연예 활동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업은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반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싫어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설명했다.

 

문재숙은 “우리 마음에는 아직도 하늬는 영화배우가 아니라 국악, 가야금 하는 하늬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재밌게 드라마를 보다가도 ‘가야금 안 하고 왜 저기 있지?’ 생각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상업은 “딸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성적이 상당히 좋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거침없이 서울대를 갔으니까 그 길로 커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자기 길이 따로 있나 보다’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숙은 “이제는 응원하는 쪽으로 우리가 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것은 딸의 운명이라고 받아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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