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들어갈 때 정부는 5000~1만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대비하고 있다”며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 병상 상황이 빠듯하게 된 것이 염려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병상을 빠르게 늘리고, 추가 접종을 빠르게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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