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출시에 이어 8월 기아 EV6 등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신차 출시가 계속된 가운데 리스와 렌트를 통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리스/렌트 상품의 평균 계약 건 대비 8~10월 3개월간의 평균 계약 건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캐피탈의 온라인 사업 실적 중 리스/렌트의 비율은 98.2%에 달한다.
이처럼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상품이 상반기 대비 폭발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로는 리스/렌트 자체의 상품성과 고객 편의를 지향한 디지털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꼽을 수 있다.
먼저,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상품은 신청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초까지 기존 프로세스를 30%가량 간소화하는 등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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