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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소방관 달력’에 이어 ‘몸짱 간호사 달력’ 나왔다...수익 모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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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1 16:04:05 수정 : 2021-11-21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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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응급실 간호사 '몸짱 달력' 사진. 응급간호팀 소속 김윤섭 간호사 제공

 

‘몸짱’ 간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환자와 의료진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달력을 제작했다.

 

2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응급실 소속 남자 간호사 10인이 ‘2022 간호사 달력’을 선보여 환자들과 의료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달력의 판매 금액은 전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을 제작한 간호사 10인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2년째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의료진 중에서도 중증도 높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 남자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그들은 “경찰, 소방관 '몸짱달력'에서 모티브를 받아 상대적으로 소수인 남자 간호사들이 바디프로필을 찍고, 달력을 제작하여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한 작은 움직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움직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월 화상환자 지원을 위해 ‘몸짱’ 소방관들이 달력을 판매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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