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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10대들, 훔친 차에 또래 여성 감금하고 추돌사고까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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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1 15:53:10 수정 : 2021-11-21 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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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보도 화면 캡처

 

21일 MBN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훔친 10대 두 명이 또래 여성 두 명을 강제로 태우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MBN은 보도를 통해 서울 시내를 달리던 이들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추돌사고까지 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차를 훔쳐 달아난 10대 남학생들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뛰어가고, 경찰관들이 이들을 뒤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 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훔친 차로 시내를 누비던 이들은 경찰의 추격을 뿌리치던 중 차량 네 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특히 이들은 차를 훔친 뒤 평소 알고 지내던 또래 여성 2명을 찾아가 협박하고 차에 태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를 훔친 일당은 차량 안에 있던 차주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주유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MBN은 현장에서 일당 중 한 명을 검거한 서울 서부경찰서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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