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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주주’된 유재석,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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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1 15:40:26 수정 : 2021-11-21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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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국민 MC인 유재석이 지난 7월 가수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연예기획사 ‘안테나’에 합류한 가운데 유희열이 회사 매각대금 절반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에 투자하자 소속 연예인 유재석도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카카오엔터는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안테나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 바 있으며 유희열은 안테나 매각 대금 절반을 카카오엔터에 재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은 카카오엔터의 투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희열과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해 안테나 사업 확장·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카카오엔터는 지난달 25일 유상증자공시를 통해 유희열 등 총 35명에게 1377억5167만원(53만9957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유희열이 투자한 금액은 70억원으로 지분 0.07%(2만7438주)에 해당한다.

 

카카오엔터는 “유재석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 맞다”며 “안테나 아티스트로서 책임감, 유희열 대표와 파트너십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유재석의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평소 유희열과 유재석은 절친한 사이로 안테나에는 가수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 김, 적재 등이 소속 돼 있으며 지난달 1일 카카오엔터는 안테나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는 웹예능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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