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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혼탁한 토요일…서울 대부분 지역 '매우나쁨'

입력 : 2021-11-20 10:37:46 수정 : 2021-11-20 1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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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은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대기 상태가 좋지 않아 외출 시 유념해야겠다.

 

20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 등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의 경우 오전과 밤에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대부분 지역은 강북·강서·중랑·광진·금천을 제외하고는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구로·동작·금천·관악·송파에서 '매우 나쁨'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나쁨' 수준으로 관측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오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고, 2시간 뒤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5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내일도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 등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13~20도 정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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