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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간 하루평균 36명 확진…전날 3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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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0 10:09:40 수정 : 2021-11-20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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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천34명, 사흘 연속 3천명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천34명 늘어 누적 40만9천99명이라고 밝혔다. 2021.11.19 mon@yna.co.kr/2021-11-19 10:25:06/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대전의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중반대를 지속중이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2명이 감염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유성구 용산동 교회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1명으로 불어났다.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사례는 14명이고, 지역내 감염자 대부분은 가족이나 지인간 전파사례다.

 

대전에서는 지난 13일 18명, 14일 33명, 15일 35명, 16일 45명, 17일 36명, 18일 53명, 전날 32명 등 한주동안 252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36명이다.

 

전날까지 대전 인구(145만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9.8%, 접종 완료자는 76.3%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7.5%, 2차 접종률은 83.7%다.

 

25개의 위중증 전담치료병상 가운데 19개 병상이 운영돼 76.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총 누적확진자는 8086명(해외입국자 109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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