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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니스트에 친환경 연구기금 1000만원 전달

입력 : 2021-11-20 01:00:00 수정 : 2021-11-19 0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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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29명이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친환경 연구기금 1000만원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니스트 제공

롯데정밀화학이 친환경 미래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친환경 연구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유니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롯데정밀화학이 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친환경 연구기금 전달은 롯데정밀화학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6명과 우수상 23명 등 29명이 선정해 1000만원을 상금으로 줬다. 수상자는 네이처(Nature) 등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서종득, 최덕재 대학원생 등 6명이 선정됐다. 서종득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진영)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성능을 높이는 연구로 지난 4월 네이처에 성과를 게재했다. 최덕재 대학원생(지도교수 서관용)은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학과장은 “지속적으로 세계적 성과를 배출해 최근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친환경 기술 육성 등 저탄소 경제 및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유니스트와 롯데정밀화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미래 화학 산업 및 친환경 연구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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