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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은 청와대 아닌 감옥 가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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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8 07:56:22 수정 : 2021-10-18 0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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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대장동 비리의 주범으로 청와대가 아닌 감옥으로 가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에 대장동 비리를 두고 서로 물고 뜯는 양상은 참 보기 사납다”고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면서도 “거꾸로 아직은 추측에 불과한 소문을 근거로 윤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자신이 다급한 상황에 몰렸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저녁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선 윤 후보 때리기를 지속하는 이 후보에 대해 “이 후보의 피장파장 전략은 참 대단한 정치 기술이다. 아무래도 같은 비리 후보라야 대선을 치르기가 쉽다고 보는 것 같다”며 “오로지 윤석열만 야당 후보로 보고 치고 받고 하는 그 전략이 과연 주효할지 한번 두고 보겠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그렇게 이재명의 물타기 전략에 어리석게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최종 경선에서 보여줄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리 후보를 상대하려면 깨끗한 후보가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미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며 “비리 후보를 깰 사람은 깨끗한 저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캠프 여명 대변인은 이날 ‘윤 후보에게 김건희 씨의 증권계좌 거래내역 공개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김 씨의 주가조작 의혹은 단순히 윤 후보 일가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서 당 전체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윤 후보는 더 이상 다른 경선 후보들의 도덕성 검증을 ‘내부총질’이라고 지칭하며 언성을 높이는 부적절한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의혹의 실체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후보는 지난 맞수 토론에서 윤 후보에게 부인 김씨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증했고 윤 후보는 ‘김씨의 계좌거래내역을 공개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윤 후보가 직접 말한 대로 김씨의 증권계좌 거래내역을 조속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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