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싸피)’ 7기 교육생 1150명을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싸피는 삼성이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부터 1년간의 과정에 입과하는 이번 7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0명을 선발한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기에 내년 총 모집인원은 2300명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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