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故 설리, 오늘(14일) 사망 2주기…여전한 그리움

입력 : 2021-10-14 08:39:50 수정 : 2021-10-14 08:39: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는 설리와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 25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했지만,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설리는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생을 마감한 것으로 ’사건 종결’됐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한 설리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당찬 연기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설리는 2009년 15살의 나이에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해 ‘라차타(LA chA TA)’,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리얼',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쌓아나갔다.

 

그러나 설리는 2014년 7월 악성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15년 8월에는 팀에서 탈퇴하며, 영화 '리얼'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했으며, JTBC2 '악플의 밤' MC로 활약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