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휘슬로(Law)’를 오픈한다.
‘휘슬’은 법무법인 AK(대표변호사 안종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교통사고 피해 등 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휘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 법률 전문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휘슬로(Law)’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담 영역으로는 ▲보험금, 과실 비율, 사고 보상, 합의 비용 및 절차 등 교통사고 관련 문제 ▲보복운전, 음주운전, 뻉소니 등 교통범죄 및 관련 피해 ▲상대 과실로 인한 사고로 자동차 시세에 손해가 발생하는 격락손해 문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교통 법률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법적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