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비대면 신용대출에도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12일 신한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13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에 0.7∼0.8% 수준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약정 만기(통상 1년)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다.
비대면 신용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율은 고정금리의 경우 대출금의 0.8%, 변동금리는 0.7%로 책정됐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비대면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줬지만,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