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교는 남성희 총장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품질경영혁신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품질명장협회로부터 2021 국가품질 명예명장’을 전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성희 총장은 “국가품질 명장협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문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우수한 전문직업인 양성해 국가품질명예명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품질명예명장’은 제품과 서비스·생산 등 다양한 분야의 품질 혁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앞서 지난 5월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 △현장 중심 교육과정개발 자문 △명장 초청 특강 △학생 멘토링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지원 사업 등 공동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