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치장 입감 30대 피의자, 극단 선택 시도… 생명 지장은 없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1-10-12 14:10:33 수정 : 2021-10-12 14:10:31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대구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30대 피의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2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사기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유치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다 보호관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