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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 40만’… 18년 만에 계획인구 73% 달성

입력 : 2021-10-12 01:05:00 수정 : 2021-10-11 2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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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청라·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섰다. 2003년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 18년 만이다.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는 모두 40만2035명(외국인 6047명 포함)이다. 애초 계획한 인구(54만5803명)의 73.6%를 달성한 것이다.

3개 지구별로는 △송도국제도시 19만1741명(계획인구 26만5611명) △청라국제도시 11만2648명( 〃 9만8천60명) △영종국제도시 9만7646명(〃 18만2132명)이다. 외국인 수는 송도 3528명, 영종 1574명, 청라 94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8월 11일 국내에서 처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이후 1단계 국제도시 기틀 조성, 2단계 본격 투자 유치를 거쳐 2030년까지 계획된 3단계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송도 4·5공구 92만㎡에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를 새로 매립 중인 송도 11공구로 연결해 200만㎡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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