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박우진 LS일렉트릭 시니어매니저와 케이엠티엘 박신전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시니어매니저는 DC 1500V급 기중차단·개폐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 소장은 유무선 계측 기술을 이용한 대형 토목·건축물의 관리 기술 등을 개발해 건설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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