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할 2021년 하반기 연구 과제 22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한국 기초과학 발전과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 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지원해 시행하고 있는 과학기술 연구지원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초과학 분야(10개) 172억7000억원, 소재 분야(6개) 92억원, ICT(정보통신기술) 분야(6개) 76억원 등 총 340억7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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