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 탁재훈이 럭셔리 오픈카를 타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탁재훈이 박군과 서남용에게 특별한 투어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 이상민, 탁재훈에게 박군은 “얼마 짜리냐” 질문했고 박군의 물음에 이상민은 “이게 뭐 2억4000만원 정도”라며 허세를 부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일단 본인은 차는 아닌 걸로”라며 놀렸다. 이어 인증샷을 찍은 박군이 “형은 옛날에 이거보다 좋은 차 더 많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이상민은 “옛날에는 돌려 탔지”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 박군이 “가죽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감탄하자 이상민은 “이거 시트만 2000만 원 짜리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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