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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274명…11일 1400명 안팎

입력 : 2021-10-10 22:10:49 수정 : 2021-10-10 2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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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7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36명(73.5%), 비수도권이 338명(26.5%)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96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이날로 97일째가 된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890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주점 등 일상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경기 용인시의 한 양돈업체에서 종사자 10명이 확진됐고, 충남 당진시 제조업체(2번째 사례)와 관련해서는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달성군 교회(2번째 사례)와 관련해서는 총 12명, 부산 부산진구 주점(4번째 사례)에서는 이용자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경남 창원시 회사(3번째 사례)에서는 종사자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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