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우승자인 가수 양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0일 오후 제60회 탐라문화제 폐막공연에 불참한다.
앞서 제주도는 양지은 측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됐던 폐막공연에 양지은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폐막공연에는 제주도립무용단, 제주농요보존회, 아이돌그룹 메가맥스 등만 무대에 오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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