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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8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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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0 10:54:47 수정 : 2021-10-10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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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6093명(해외유입 308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8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이다.

 

지난달 20일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달성군 소재 유흥시설과 서구 노래방에 종사하는 외국인 여성이 첫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시설 이용자와 n차 감염 등 누적 확진자는 725명이다.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누적 15명), 인근의 또 다른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누적 5명),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누적 6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대구시는 타 지역 확잔자를 포함해 5인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0일 오후 5시 부터 17일 자정까지 동성로 인근 클럽 11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2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첫 번째 사망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9월 29일 확진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했으나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사망했다.

 

두 번째 사망자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4일 확진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치료했으나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239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56명이며 지역 내외 17개 병원에 360명, 생활치료센터에 39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78만1034명(접종률 74.2%), 접종완료 136만7671명(접종률 57.0%)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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