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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신재은, 6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명품보다 빛나는 아찔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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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3 18:40:02 수정 : 2021-10-03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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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직장인 출신 맥심 모델’로 소셜네트워크(SNS)에서 200만명이 넘는 팔로우를 보유한 모델 신재은이 아찔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고개를 치켜들고 에어팟 네크리스를 목에 건채 카메라를 응시한 신재은은 오똑한 콧대와 몽롱한 표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샤넬 홈페이지 캡처

 

한편 신재은이 착용한 제품은 ‘샤넬’의 ‘에어팟 프로 케이스’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캐비어 스킨에 골드 메탈 장식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샤넬 특유의 퀼팅 기법이 사용돼 무려 120만 원대의 가격을 자랑했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라운드넥 화이트 티셔츠, 네이비 컬러의 레깅스를 착용한 채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신재은은 티셔츠를 들어 올려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골반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루이비통 홈페이지 캡처

 

특히 신재은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모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버킷햇으로 알려져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인정 받았다.

 

‘모노그램 밥 햇’이라는 이름의 해당 제품은 양면 활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으로 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문양이 사용, 가볍고 간편한 착용감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70만 원대.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제주의 한 호텔을 방문한 신재은이 침대에 앉아 샤워 가운만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보일 듯 말 듯 한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내 청순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베르사체 홈페이지 캡처

 

한편 신재은이 착용한 샤워 가운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바로크 목욕 가운’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베르사체 로고 프린트와 바로코 프린트의 소매와 랩 벨트가 특징으로 모델 신재은의 고급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가격은 60만 원대.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생일을 맞아 세컨 카를 들였다고 고백한 신재은이 행복함을 만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자신의 소유가 됐다고 밝힌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 보닛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블랙 컬러의 톰 브라운 카디건과 그레이 컬러 스커트, 샤넬 스니커즈를 착용해 걸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에르메스 홈페이지 캡처

 

특히 신재은이 들고 있는 은은한 코랄 컬러의 백은 명품 중의 명품,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버킨 백’으로 알려졌다. 해당 백은 악어가죽이 사용됐으며 가격은 한화 약 5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신재은이 네이비 컬러의 샤넬 로고 니트와 화이트 쇼츠, 스니커즈를 매치한 채 뒤돌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그는 쭉 뻗은 다리 라인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샤넬 홈페이지 캡처

 

남다른 ‘샤넬’ 사랑을 드러낸 모델 신재은이 선택한 가방은 국내에서 지드래곤이 메고 나온 것으로 화제가 된 ‘가브리엘 스몰 호보백’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각기 다른 컬러의 메탈이 적용된 로고 핸들이 특징으로 귀여운 사이즈에 비해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또한 760만 원대의 가격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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