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래퍼 이영지가 뜻밖의 다이어트 비결을 꼽았다.
28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꼽 피어싱 리빙 포인트: 금방 아물었다가도 2~3kg 찌면 다시 곪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달 전 배꼽 피어싱 시술을 받은 바 있는 그는 “뱃살 억제기 역할해줌”이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했으며,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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