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명품 브랜드 가방을 잘라 만든 브라톱을 공개했다.
24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OO야 고마워, 루이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명품 브랜드 가방을 잘라 만든 브라톱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현아는 다른 사진에서 명품 가방을 잘라 브라톱을 만드는 과정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현아가 브라톱을 만드는데 사용한 가방은 국내 최고가 명품 브랜드 ‘에루샤’ 중 하나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네버풀 GM’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아이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함과 동시에 양 옆의 끈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풀어 날렵한 실루엣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모두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버풀 GM은 클러치 또는 포켓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탈착형 파우치가 포함돼 실용성을 더했으며 가격은 199만원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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