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국가보훈처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충북 진천에 거주하는 오상근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기자페이지 바로가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