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승현(왼쪽)이 14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피해 골밑돌파를 노리고 있다. 오리온은 이날 이승현이 팀내 최다인 16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인삼공사를 89-79로 꺾었다.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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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4 19:39:00 수정 : 2021-09-14 19:38:5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승현(왼쪽)이 14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피해 골밑돌파를 노리고 있다. 오리온은 이날 이승현이 팀내 최다인 16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인삼공사를 89-79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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