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5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 45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은 바 있다.
국방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