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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업성공패키지, 스타트업 활성화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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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2 15:13:01 수정 : 2021-09-1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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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창업성공패키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반기 기준, 매출 1298억원, 3311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성과를 점검한 결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1065개사는 매출액 1194억원, 고용 3041명이라는 성과를 창출했다. 지난 기수 상반기 성과 대비 매출은 26.8%, 고용은 39.9% 향상된 수치다.

 

56개사가 총 89억원의 투자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8월 개교한 이후 올해 2기 입교생을 모집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성과도 눈에 띈다.

 

입교기업 60개사가 상반기에 104억원 매출, 270명을 고용했고, 6개사가 총 11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올해 특화분야 지원 대상을 인공지능에서 데이터, 네트워크를 추가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입교자가 단계별로 맞춤형 기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 창업자 선발 비중을 4차 산업혁명 분야는 20년 57.0%에서 21년 68.4%로 지역주력산업 분야는 41.5%에서 54.4%로 각각 확대하고,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와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체계적인 창업 사업화 지원을 통해 잠재력을 갖춘 창업자들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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